DIARY


희대표210511 희대표

희대표
2021-05-11
조회수 497

지난 주 갑자기 회사가 바빠져서 홈페이지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번 주에는 조금 여유가 있어서 집에 바로 와서 홈페이지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마침 어제 책상도 도착!)

아직 기능을 완전하게 익히지 못해서 어떻게 콘텐츠를 구성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홈페이지에서 블로그와 게시판 기능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겸 첫 번째 일기를 써본다.

 

감사하게도 홈페이지를 정식으로 알리기도 전에 젠가를 구매해주신 분들이 계시다.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희희를 운영하다보니 제작에서 배송까지 조금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다.

이번 주에 잘 만들어서 보내드려야겠다.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공간을 준비하면서, 조금 더 이웃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으로는 한계가 있고, 아카이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우리가 채워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여러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그래서 티키타카라는 게시판을 만들었다. 희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무엇이든 말해주세요. 정도의 기능으로 생각하고 있다. ㅎㅎ)

 

테스트로 짧게 쓰려고 했기 때문에 이쯤 줄여야겠다. 첫 번째 일기 끝-

 

아직 정식으로 오픈되지 않은 우리 홈페이지를 찾아서,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부디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공간을 준비하거나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또 다른 여러 가지 기획하는 중에 앞서 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속도로 우리 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