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한 감사일기 30일 챌린지

2023.05.01-05.30


[희대표] 18/30 - 2023.05.18

희대표
2023-05-18
조회수 30


1. 룸메가 어제 이사를 나가고, 룸메가 쓰던 방으로 옮겼어요. 감사하게도 룸메가 사용하던 책상과 수납장들을 두고 가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작은 방을 사용하는 것도 충분했지만, 조금 더 넓은 방을 사용하니 정리되지 않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네요. 원래 제가 사용하던 방은 게스트룸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낯을 많이 가리는 동생이 반대할까 많이 걱정했는데 잘 설명하니 이해해줘서 게스트룸으로 정리해두려고 해요. (구)룸메(현, 블리)와 동생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


2. 희희 공동체에 감사합니다. 희희 멤버들 뿐만 아니라 희희를 찾아주시는 많은 조이님들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 그들의 나눔과 삶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매일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 나를 일으켜주고, 곁을 내어주는 이들이 있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괜히 울컥해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걸 또 한 번 느꼈기 때문이라 고백합니다. 다 여러분 덕입니다.


3. 그냥 이 하루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어서. 간밤에 피리가 사두고 간 시리얼을 먹을 수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편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어서(+이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 덕분에).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일들 때문에 화내지 않을 수 있어서. 갑작스럽게 내린 비를 피할 수 있어서. 오랜만에 만난 동생에게 식사를 대접할만한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어서. 이렇게 하루를 돌아볼 수 있어서. 누군가를 응원해줄 수 있어서. 내일은 무엇을 할까 기대할 수 있어서. 다 열거할 수 없지만, 이렇게 감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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