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한 감사일기 30일 챌린지

2023.05.01-05.30


[희블리] 17/30 - 2023.5.21

희블리
2023-05-21
조회수 33

1. 귀한 집밥을 먹을 수 있어 감사

부지런한 예비신랑님께서 오전부터 뚝딱뚝딱 귀한 밥상을 직접 차려 주어 간만에 집밥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나도 더 잘하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처음으로 새 집에서 같이 밥을 먹기 전 오빠가 식기도를 해주었다. 평생 함께 맛있는 밥을짓고 같이 기도하며 하나님을 즐거워 하며 기쁘게 살아야지!


2. 순모임 아웃팅을 희희로 올 수 있어 감사

오늘은 청년부 순모임을 밖에 나가서 하는 아웃팅을 하는 날이었다. 감사히 희희 공간이 있어 편하게 장소를 정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덕분에 작년에 같이 희희에서 순모임을 했던 순원들도 추억할 수 있었고 올해 같이하게된 순원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3. 돌아가는 길, 엄마와 통화할 수 있어 감사

각자 바쁜 주말을 보내고 짬을 내어 통화하는 시간,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목소리로 서로를 감지하고 위로할 수 있어 감사하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엄마를 이해할 영역이 넓어져서 감사하다. 남은 평생 엄마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지. 이제는 내가 보살펴 드릴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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