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아니 벌써 26번째,,? 5월이 어느새 이렇게 지난걸까요. 문득 5월이 끝나감을 느끼게 되네요. 한 달을 무사히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바쁜 중에도 여유없이 조급하게 살지 않고 열심히 즐거이 살았습니다.

02. 제가 사랑하는 교회에 귀여움 가득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쌍둥이 아가들, 이름이 ‘성령’의 뜻을 지닌 순수한 영혼의 루아와 (본인피셜 강력히)공주님 다나까지.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03. 오늘 교회에서 페미니즘과 젠더갈등을 주제로 백소영 교수님이 강의를 해 주셨는데요. 강의 후 셀모임에서 아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 사회에, 각자가 직장, 가정, 연인, 부부 관계등 다양하게 겪고 있고 겪어온 젠더 이슈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화평케하는 자들로서 살아가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