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한 감사일기 30일 챌린지

2023.05.01-05.30


[희대표] 30/30 - 2023.05.30

희대표
2023-05-30
조회수 37


1. 연휴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잘 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복직을 앞두고 마음으로 마지막 연휴였는데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잘 쉬다 올라와서 참 감사합니다.


2. 감사일기를 30일동안 잘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쉬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일기 쓰기를 놓치지 않아야겠다고 스스로 굳게 다짐을 했었는데요. 놓치지 않고 이 자리를 잘 지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어 감사합니다. 집에와서 물건을 정리하고, 밥을 먹고, 일기를 쓰고... 아주 평범한 일상 안에서 누리는 평안함에 감사합니다. 제게 주어지는 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감사일기를 통해 일상의 감사함을 고백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은혜이고, 감사인 것 같아요.


감사일기 마지막 날이네요. 30일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시간은 왜 이렇게 늘 빠른지 모르겠어요. ㅎㅎ 감사일기를 쓰는 동안 다른 분들의 감사일기를 읽으면서 저도 더 깊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모든 일기에 댓글을 쓰고 싶었는데요. 매일 바로바로 댓글을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모든 글에 댓글을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모두들 함께할 수 있음이 기쁨이었어요! 감사일기는 이렇게 끝나지만, 우리의 감사가, 감사의 고백이 매일매일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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