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한 감사일기 30일 챌린지

2023.05.01-05.30


[희둥이]24/30 - 2023.05.26

안희은
2023-05-27
조회수 8

1. 친한 교회 남동생의 어머니가 소천하셔서 다녀왔어요.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동생이 웃는 얼굴로 받아줘서 더 속상하면서도 감사했어요. 지켜주실것을 알기에 감사합니다.


2.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있는데 7분을 처음으로 연속해서 달렸어요. 처음에는 1분을 달리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늘어가는 스스로에게 놀라기도하고 뿌듯했어요. 감사합니다!


3. 그 전날 많이 힘든 하루를 보냈는데 오늘은 여유 있는 하루여서 기분이 좋았어요. 감사가 절로 나오던..! 하지만 힘들때에도 더더욱 감사를 고백할 수 있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러나 저러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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