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한 감사일기 30일 챌린지
2023.05.01-05.30
[희대표] 25/30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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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피리2023-05-26 21:40
서로의 마음과 말을 귀담아 듣기 위해 에너지를 쓰는 시간이 참 귀하다 늘. 언니에게 있는 경청과 공감의 감각 덕분에 어제도 더욱 풍성했다 우리!
1. 오늘 정말 피곤한데요. 먼저 일기를 쓰고 잘 수 있는 마음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합니다. 30일을 다 채울 날이 머지 않았네요!
2. 서울에서 불과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인데 너무나 한적하고 평온한 곳을 발견했어요. 호수를 따라 산책도 하고, 잔잔한 호수를 보며 잠시 멍때리는 그시간이 참 좋더라고요. 걷기 좋은 날씨와 거리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3. 대화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피로로 인해 중간중간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모인 이들의 생각이 그 자체로 다 귀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께서 우리에게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감각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